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 케이블 (문단 편집) === 단점 === 다만 이러한 광 케이블에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. 1. 보수가 힘들다. 빛이 제멋대로 굴절되면 데이터가 왜곡되거나 유실될 수 있으니 광섬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균열없이 반듯하게 생겨야한다. 구리선 같은 도체의 경우 배선을 자르고 이어 붙이는 것이 가능하지만[* [[KT 아현지사 화재 사고#s-5.1]]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, 사실은 구리선도 두께가 두껍고 무거운 것을 써야하는 구간이라면 복구하는 데 소요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음을 각오하는 수 밖에 없다.] 광 케이블에 손상이 생긴 경우 이미 깨진 유리창과 같으므로 선로 전체를 들어내고 새로 구축하는 것이 원칙이다. 그나마 파손 위치를 '''정확하게''' 알고 있다면[* 도로공사중 케이블 절단 사고 등 파손원인의 시간장소가 확실하게 파악되는 경우] 손상된 케이블을 잘라내고 융착접속으로 이어 붙이는 방법이 있긴 하다. 하지만, 손상부분을 정확하게 가늠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융착접속을 하는 방법도 까다롭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사용되지 않는다.[* 융착 접속은 다이아몬드 컷팅기로 광 케이블의 단면을 아주 반듯이 수평으로 만든 후 열로 융착하는 것이다. 빈틈없이 굉장히 정교하게 이어붙여야 한다는 말이다. 장비가 있으면 가능하긴 하지만 장비가 엄청 고가이다.] 2. 구부림에 약하다. 광섬유가 깨질 수도 있고, 일정 이상 휘게 되면 신호가 손실될 수 있다. 간혹, 창문틀에 광 케이블이 들어갈 만큼의 구멍을 뚫어내는 꼼수로 FTTH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, KT에서는 대부분의 주택에다가 기본적으로 FTTH 설치를 이 방식으로 하고있다 보니, 설치기사들에게 주의할 점으로 광 케이블은 항상 '''느슨하게 꺾이도록 할 것이라 강조하며 교육한다.''' 3. 전기 신호를 빛으로, 또 그 반대로 바꾸는 별도의 '트랜시버[* GBIC(지빅)이라고 부르기도 한다.]' 라고 부르는 장치가 필요한데, 트랜시버의 가격이 꽤 나간다. 그나마 10G SFP 모듈 기준으로, 10G SFP+ SR/LR 제품까지는 1개당 3~4만원대라 일반소비자들도 살 수 있는 금액대이긴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